HOT ISSUE

홍문종 추한 사생활 아버지집안

모든핫이슈 2019. 6. 15. 14:44
반응형

홍문종 한국당 의원이 오늘 공식 탈당을 선언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오늘 15일 날짜로 한국당 탈당계를 제출하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꼐 찬박신당인 신공화당을 창단한다고 전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홍문종의원의 프로필과 추한 사생활 그리고 아버지 집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문종의원의 나이는 1955년 생으로 올해 나이 63살 입니다. 양주군 노해면 쌍문리 출생인 홍문종 의원은 고려대학교 교육학 학사를 졸업하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 하버드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 영영문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를 졸업한 인제 입니다.

홍문종의원은 시민일보 이사장, 경민외국어 고등학교 교장, 경민전문대학 학장, 민주자유당 의정부시 지구당 위원장, 북경대학교 초청교수, 경민대학 학장, 학교법인 경민학원 이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홍문종의원은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건이 박탈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사면복권 시켜 주면서 2012년 2월 새누리당 복당한뒤 4 .11 총선을 통해 다시 여의도에 입성에 성공하였습니다.

홍문종의 연관 검색어에 등장하는 추한 사생활이란 홍문종 의원이 국회의원 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건이 많았기 때문엡니다.수해골프, 경남기업으로부터 정치자금 수수의혹,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노동착뤼, 임금체불, 인종차별의혹, 한국독립문화원매각,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 경민학원등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홍문종 아버지 홍우준씨는 역시 국회의원으로 경희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11대,12대 총선 당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경기도 의정부, 동두천, 양주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또한 학교재단인 경민학원 설립자 이기도 합니다.

설립자인 아버지를 이어 경민재단의 이상장을 역임한 홍문종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출마희망자들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수억원의 금품을 수수하고 자신이 이사장인 재단을 통해 기부금 형식으로 자금을 받아 이를 빼내느 방식을 행한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경민학원을 압수수색하였으며 뒤이어,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 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중양선관위 조직총괄부본부장을 맡으면서 학교 교비를 횡령해 정치 자금으로 활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으며 이를 경민학원을 통하여 돈세탁을 했다고 의혹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