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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마약양성 한서희 카톡내용

모든핫이슈 2019. 6.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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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에 이번에는 위너에 이승훈이 비아이의 마약을 알고 있었다는 사에 곤혹을 치루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14일 한서희가 경찰 조사를 받은 당시 상황을 밝히며 지난 2016년 이승훈의 연락을 받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승훈은 2016년 6월 1일 한서희에게 "진짜 중요한 얘기를 할거야. 집중해서 답장을 바로 바로 해줘"라며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승훈은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를 하는 간이 키트 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위너 이승훈이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카톡내용에 의하 한서희는 YG 사옥 근처에서 만나자는 이승훈의 말에 합정동으로 향했고 K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K씨는 한서희에게 “승훈이 대신 나왔다. 비아이 관련 일은, 비밀이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꼭 연락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후 한서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돼 조사를 마친 뒤 K씨에게 연락했고, 다음 날에는 양현석과 만났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이 자리에서 양현석이 자신을 협박해 비아이 관련 경찰 진술을 번복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과거 본인의 SNS를 통해서 YG 일을 몇번이나 숨겨 줬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는데요.

현재 이승훈과 YG에서는 어떠한 입장을 내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비아이의 카톡 내용 상대자가 한서희라는 사실과 이승훈이 비아이의 마약내용을 알고 있었고 양현석 역시 알고 있었지만 지난 보도에서 YG에서는 비아이의 마약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과연 또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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