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한남더힐 신혼집

배우 소지섭이 얼마 전 조은정 아나운서와 1년쨰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공식 인정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열애설이 인정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한남더힐을 현금으로 주고 매입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소지섭에 구매한 한남더힐은 61억원에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약 70평 정도가 되는 고급빌라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을 전액 현금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놀라게 하였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소지섭이 한남더힐을 구입할 당시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고 말을 전했는데요.

이런 사실들을 근거로 현재 주위에서는 곧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에 소지섭 소속사는 소지섭이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계약을 한 것이다. 결혼은 시기상조 라며 부인하였습니다. 더욱 신혼집 용도로 빌라를 매입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을 하였는데요.

사실 소지섭은 지난 달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사실은 인정한 것은 데뷔 이래 첫 공개 열애를 한 것이기 때문에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인지 나이차이는 얼마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지섭의 나이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살 입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살 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17살 나이차이가 나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소지섭은 영화 <지금만나러갑니다> 홍보차 한밤의 연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당시 리포트가 조은정 전 아나운서로 인터뷰를 하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게임방송 위주로 방송한 아나운서이며 본격연예 한밤 티비에서는 리포터로 활약하였습니다.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방송계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대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의 전속계약을 정리했으며, 포털사이트 등에는 프로필이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