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부인 이지나이혼 재산

인요한 교수가 <TV는 사랑을 싣고> 이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인요한교수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는데요. 과연 인요한 교수는 어떤 사람이길래 외국인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일까요?

인요한 교수를 한 문장으로 요악을 하자면 5대째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의사로, 선교활동, 봉사활동, 북한결핵퇴최사업, 의료장비 지원 관련 등 사업을 펼치며 한국의학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집안이라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인요한 교수는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요한 교수의 나이는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살 입니다. 인요한 교수는 의과대학 교수 할아버지 윌리엄인턴이며 22살때 인요한 교수의 할아버지는 대한민국에서 48년간 의료 교육, 선교활동에 힘쓰신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요한의 아버지는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전라도 지방 도서촌 지역에 600개 교회를 개척했다고 합니다.

인요한은 전라도 순천에서 태어났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를 거쳐 의과대학 의학석사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거기에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하고가 사회학과 석사를 이수하였는데요. 평소 사회봉사활동에서 관심이 많았던 인요한은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인요한의 형 역시 유명 인물 입니다. 인요한 교수 스티브 린턴은 인천 상륙 작전에 참전하기도 하였으며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 유진 벨 재단의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요한 형 역시 의과대학을 졸업한 인재라고 합니다.

인요한의 국적에 대해서 많은 궁금해 하실텐데요. 인요한의 국적은 이중 국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아 대한민국과 이중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요한은 아내와 슬하에 자녀 3명이 있습니다. 인요한의 부인은 이지나 이며 직업은 치과의사라고 합니다.

이지나 부인과 이혼 루머설이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요한으니 과거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긴 했지만 정치적으로는 보수 성향을 뛰고 있다고 합니다. 인요한은 할어버지 때부터 130년간 전라도와 함께했다며 전라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평소 언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정치적 색깔을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인요한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거나 지지하기도 하였으며 햇볕정책을 해도 북한이 핵을 포기할 리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새 연관검색어에 박근혜가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인요한은 본인이 백인인 사실도 어린시절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영이 이름이 존인데 본인은 한국인 처럼 생긴줄 알아 거울도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과연 인요한이 <집사부일체>에 등장하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