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프로필 검사재혼 부인 재산

새로운 검찰총장에 윤석열 검사가 당선시가 가장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면 윤석열 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얼마 전 유튜브가 무례하게 본인의 집앞까지 찾아와 촬영하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유튜버를 고소하기도 하였는데요. 윤석열 검사는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검사는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살 입니다. 서울이 고향인 윤석열 검사는 현재 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받고 있는데요.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33회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검사로 발령받았습니다.

윤석열의 부친 윤기중씨 역시 연세대학교와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여 연세대학교 통계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정년퇴임 했으며 어머니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윤기중씨와 결혼 이후 강단에서 내려오셨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대학교 시절 친구들과 잘 아울리며 활달했고 의리가 있는 친구였다고 평판 받았습니다. 윤석열은 대학교 4학년 시절 사법고시 1차를 합격하고 1차에서 떨어진 후 9년간 낙방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다른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정창으로 근무를 한 이후 특검 수사팀에 지명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윤석열 검사은 국정원 불법 선거 수사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했고 직원을 체포하였습니다.

또한 대수 중수부 과장 시절에는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맡아 수사한 결과 정부 당국의 부실 저축은행 전반의 경영평가와 정리가 뒤따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 시절에는 LIG 그룹 기업어음 사건을 맡아, 회장 사장 등 대주주 일가를 기소하여 유죄가 확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윤석열의 부인은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윤석열이 53세에 결혼을 하면서 초혼이 아닌 재혼 루머설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며 53세에 초혼을 한 것이 맞습니다.

윤석열의 알려진 재산은 2017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64억 7195만원 이라고 합니다. 이 중 본인의 재산은 약 4%이고 나머지는 모두 윤석열 부인의 재산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