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실명이유 이왕표안구기증

코디미언 이자 가수 이동우가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편에 출연하여 이동우 딸이 박수홍을 울리며 어머니들까지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는 기사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우는 박수홍의 절친으로 실명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당시 많은 충격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동우는 틴틴파이브 멤버로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살 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 이동우는 1993냔 SBS2기 공채 개그맨을 데뷔하였는데요. 이동우는 틴틴파이브 멤버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동우는 2010년 실명 판정을 받았습니다.

실명이유는 희귀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인데요. 이 병의 원은인 막망은 눈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적 신호르 바꾸는 역활을 하며 신경을 통해 뇌로 정보가 전달이 됩니다. 하지만 망막색소변성증은 이러한 기능을 하는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막막의 기능이 소실되는 유전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시각세포가 손상되어 점차적으로 시야가 좁아지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되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이 병은 유전자의 결함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동우는 2013년 자신의 사연을 듣고 한 분이 눈을 기증하겠다고 연락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동우는 기뻤지만 눈을 기증하겠다는 사람을 만난 이동우는 돌연 안구기증을 거부하였습니다. 안구기증을 거부한 이유는 안구를 기증하겠다는 분은 근육병 환자였다고 합니다. 사지를 못 움직이고 가진 것으로 오로지 눈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스링 이왕표 선수가 유언으로 이동우에게 안구 기증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그래서 마음만 받고 안구기증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분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동우의 딸의 지우는 오늘 23일 방영되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한마디로 모든 출연자들을 울렸다고 합니다. 과연 그 한마디가 무엇인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