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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집행유예

모든핫이슈 2019. 7. 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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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오늘 집행유예를 받으면서 결국 구치소를 벋어났습니다. 박유천은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을 선고받으면서 드디어 구치소를 벋어나게 되었는데요.

검찰은 박유천에게 징역 1년 6개월 추징금 140만원을 구형하고 집행유예 판결시 보호관찰 등을 명령 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범죄사실 모두 유죄를 인정되며 마약류 범죄는 엄히 처벌하는 것이 맞지만 피고인이 구속 후 범행을 인정하고 수감 기간 동안 반성 의지를 보였으며 초범인 점을 가안해 보호관찰과 치료를 요한다라고 판결하였습니다.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였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마약범죄로 구속이 되면서 전 남자친구 였던 박유천과 함께 했다고 실토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통해 결백을 주장했지만 마약 정밀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오자 마약 투약 험의를 인정하였습니다.

박유천은 본인이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까지 이야기 하였는데요. 황하나와 함께 3차례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 걸쳐 투약한 것으로 구속 기소되며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박유천에 대한 선고공판으로 인해 현장에서 전날 밤부터 박유천을 보러 온 팬들이 대기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박유천 팬들의 발길은 이어졌고 법원 출입구가 열리자 50여 명의 이상이 법정 복도를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팬들은 취재진과 마찰을 빚기도 하였습니다. 기자석에 앉기 위해 출입기자들이 앞으로 나온 것에 대해 팬 대표는 할일으 없어 전날부터 기다린 것도 아닌데 기자들이 들어가는 것은 너무하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박유천이 열리는 재판장에는 방청석이 20여개 뿐인 작은 재판장 이여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실형을 면한 박유천은 수원구치소에서 풀려났고 팬들은 선고공판을 나오면서 눈물을 쏟으며 박유천에 대한 여전한 팬심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범인 황하나의 공한은 10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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