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십일조1억 수입얼마?

마약 투약 오해부터 연예인병까지, 래퍼 비와이가 속 시원한 이야기를 <해피투게더4>에 털어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와이는 이름 때문에 마약 투약 당사자로 오해를 받았던 일부터 스타병까지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십일조 인데요.

비와이가 2016년 십일조는 1억이나 냈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비와이는 2016년에 십일조로 1억을 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한 달에 행사를 40개씩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종민 역시 "행사에 가면 항상 비와이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고 증언했는데요.

또한 엄청난 인기로 '연예인병'에 걸렸었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비와이는 "그때 제 이름으로 핸드폰도 나와 있었다"며 "지금이야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때는 '나는 비와이니까'라고 생각했다. CF도 내가 골라서 했다"고 털어노았습니다.

비와이의 연예인병 이야기는 '흑역사를 지워드립니다' 코너에서도 이어졌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브랜드의 구찌의 제품으로 치장한 비와이의 모습이 공개 해당되었습니다. 

이에 비와이는 "저 브랜드가 힙합에서는 굉장히 상징적인 브랜드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돈을 벌면 그 브랜드부터 사겠다고 했었다"며 "저 브랜드를 사기 시작할 무렵에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예인 병에 걸렸구나 깨달은 시기에 '휴게소'란 노래를 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위해 돈을 번 게 아니데 잘못된 길을 갔었구나'라는 마음을 노래료 표현하고 싶었다"며 "그리고 저 옷(사진 속의 옷)을 입고 게릴라 콘서트를 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과거의 나를 풍자하려고 입었는데 저렇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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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오해 사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아이콘 비아이(B,I.)의 마약 사건으로 사회적 논란이 뜨거웠을 당시, 비아이(B,I.)와 이름이 비슷한 비와이가 마약 투약 당사자로 오해를 받았던 것. 비와이는 당시를 떠올리며 "신곡을 준비하면서 연관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 올라 마음고생을 했다"며 "저로 오해하시는 분이 많아 SNS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