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음란행위 아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슈터 정병국이 공연 음란 행위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구속될 가능성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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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정병국을 공연 음란 혐의로 체포했다고 알렸습니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새벽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당시 CCTV를 확인한 결과, 정병국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후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정병국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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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경찰은 이번 행위가 처음이 아닌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병국은 2007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 선발돼 주전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전자랜드를 이끈 슈터로, 3라운드 신화를 쓴 농구계 대표적 '성실남'으로 주목받아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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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2017 시즌에는 식스맨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이런 정병국이 예상치 못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농구계에 큰 충격을 주게 됐었습니다.
정병국은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현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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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의 가드입니다.박상률이 대학 2부리그 출신으로 오래 뛰었던 선수라면, 정병국은 3라운드 지명자로서 오래 동안 뛰고 있는 몇 안 되는 선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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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연속적으로 부상을 입어 3학년 내내 농구를 하지 못했고, 4학년때도 부상을 참아가며 뛰었을 정도로 부상을 많이 입었습니다.슈터로서 공격력도 있고 스피드도 뒤지지 않았지만, 결국 신장과 리딩능력의 부재가 성장의 발목을 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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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부산 KT 소닉붐에 지명된 박지훈의 사촌 형입니다.
정병국은 결혼은 하였으나 아내는 일반인으로 알려진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