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이종현 선술집위치

요즘 목요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목요일 밤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맛 시즌2>인데요.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이어진 가운데 남자 출연자가 아닌 여자 출연자가 등장하여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트로트 가수 숙행인데요. 숙행은 얼마 전 성공리에 <미스트롯>을 마치고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연애의 맛이라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짝을 찾고 있습니다. 숙행의 소개팅남은 일반인 이종현씨 인데요. 이종현씨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데요.

숙행과 이종현의 사이와 이종현 나이차이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종현씨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 이라고 합니다. 배우 못지않은 훤칠한 키와 외모로 등장을 하자마자 숙행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았는데요. 숙행의 소개팅남 이종현씨의 고향은 대구라고 합니다.

숙행 소개팅남 이종현씨는 유지태를 닮은 외모로 패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종현의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음의 여성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로 숙행이 너무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방송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이종현 씨는 많이 긴장한 듯한 모습이였지만 나이에 맞게 여자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종현씨와 숙행의 나이차이는 1살로 숙행이 41살 이종현씨가 40살 인데요. 연애의 맛에서 1살 나이차이는 처음이라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애의맛시즌1에 정영주가 출연하여 정석원씨와 소개팅하며 여자 출연자들이 성공적인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숙행이 출연하면서 소개팅남자와 너무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에 핑크빛 기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숙행과 이종현 모두 서로가 마음에 들어하는 반응으로 일반인 이종현씨는 숙행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주는 듯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행은 이날 '연애의 맛2' 출연 이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본다. 꿈인지 생시인지 실감이 안 나서 잠도 안 자고 기사만 찾아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소개팅남 이종현에 대해 "조금 더 만나보려고 한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며 "한살 연하이지만 동갑의 느낌으로 편하게 만나고 있다. 두번 정도 데이트를 했다"고 덧붙이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소개팅남 이종현은 '연애의 맛2' 첫 방송에서 숙행과 점심식사 도중 송가인으로부터 '저희 언니 마음에 드세요?'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종현은 "좋다"고 말하며 숙행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종현이 운영하는 선술집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 이였는데요. 이종현 자신이 운영하는 선술집에 숙행을 초대하며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종현이 운영하는 선술집의 위치는 서울 반포동 논현역 근처에 있는 <오늘의 하이라이트>라는 선술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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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숙행과 이종현은 어떻게 전개 될지, 첫 여성 출연자 커플이 탄생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