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를 둘러싼 폭행 논란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법원은 김창환 회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문영일 PD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는데요.문영일 PD는 더이스트라이트의 형제 멤버였를 2015년 이래 3년 가량 상습 폭행한 혐의상습 아동학대 이며, 김창환 회장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하고, 이석철에게 전자담배를 권하고 머리를 때리는 등 정서적 학대 행위 혐의를 받았습니다.김창환 회장과 문영일 PD에겐 각각 40시간,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수강 명령도 주어졌습니다. 기획사 미디어라인에는 폭행 방조 혐의으로 20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6월 14일 공판에서 검찰이 구형한 문영일PD 징역 3년, 김창환 회장 징역 8개월, 미디어라인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