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서울대

모든핫이슈 2019. 6. 27. 01:42
반응형

<대한외국인>에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MBC 간판 아나운서 손정은, 안경 뉴스 진행의 선구자 아나운서 임현주, 정해인 닮은꼴 아나운서 김정현이 출연해 MBC 아나운서국의 자존심을 건 퀴즈대결을 펼쳤는데요.

이 중 임현주 아나운서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며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임현주 아나운서의 나이와 연관 검색어의 서울대는 과연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현주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 입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의 수재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한 최초의 여자 아나운서로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MC 김용만이 안경을 쓰게 된 이유를 묻자 임현주 아나운서는 “아침 뉴스를 진행하면 새벽 2시 반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너무 피곤한데 그냥 안경 쓰면 안 될까 생각이 들어서 썼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 서울대학교 출신인데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입사전 JTBC아나운서와 KBS 광주 아나운서, KNN 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로 경험을 쌓기도 하였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또 “대학교 때 별명이 산공과 김태희였다”고 당당하게 고백,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는데요. 

함께 출연한 후배 김정현 아나운서는 “저희가 동문이고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녔는데 금시초문이다”라며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임현주 아나운서는 “10년 전 얘기다. 요즘은 조보아 씨 닮았다는 얘기를 조금 듣는다”며 귀여운 자신감을 내비치며 당당한 모습을 들어내었습니다.

한편 방송인 임현주와 동명이인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방송인 임현주씨 때문에 검색어가 많이 밀렸는데, 오늘 뒤집어 보겠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하트시그널에 나온 임현주씨 때문에 본인이 많이 밀렸다며 다시 검색어 순위를 올리겠다고 다짐을 하였는데요.


이날 임현주는 "MBC가 6번째 직장이다. 그 전에는 지역 방송국, 케이블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더불어 임현주는 "MBC가 꿈의 방송국이었다. 손정은 선배를 보고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