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최종 판결이 내일 11일 선고 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현재 병역기피로 인해 한국에 입국이 금지된 상태인되요. 과연 무슨이유로 유승준은 입국을 금지 당했는지 욕설동영상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유승준은 방송이나 매체를 통해 군 입대를 국방의무를 다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했지만 2002년 갑자논란의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당시 정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했고, 공항에서 유승준을 강제 추방시켰는데요.
2015년 9월에 유승준은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해 우리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외국인의 신분이 아닌 재외동포로서 신청한 비자를 내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 유승준의 입장이였습니다.
유승준이 제기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의 1심과 2심 재판부는 "유승준이 입국해 방송 활동을 하면 자신을 희생하며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 장병의 사기가 저하되고 청소년 사이에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해질 우려가 있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하지만 1심과 2심 재판부는 모두 입국해 활동할 경우 국군 장병의 사기 저하와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할 수 있다며 유승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유승준은 대법원에 상고를 했고 최종 판결이 11일에 선고되는데요. 만약 대법원이 1심과 2심 판결을 뒤집을 경우 유승준은 17년만에 한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유승준의 본명 스티브 유이며,1976년 12월.15일생으로 국적은미국입니다. 1997년 1집 앨범으로 데뷔 했으며,가족 사항은 부인 오유선, 자녀 쌍둥이 딸, 아들 유지효, 아들 유지안이 있습니다. 아내 오유선과는 2004년 9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승준 아내와는 캘리포니아주 태치에프 하이스쿨에 다니던 중에 유승준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유승준 아내 오유션 직업은 학생이었다고 하며, 유승준은 앨범을 낼때마다 BABY라는 애칭을 넣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유승준 방송사고는 2차 심경고백이 발표되고 마무리 되는 순간 주변에서 <3차 촬영은 언제하냐, 이런 씨x, 야 안꺼졌자나>라고 욕설이 흘러나와 대중들을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유승준 방송사고에 욕설한 사실이 없다며 소속사 층은 해명하였는데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욕설을 들었고 당시 유승준은 사과를 하는 방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은 여전히 싸늘했습니다. 내일 과연 어떤 판결이 이어질지 기대가 모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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