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배재준(26)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1 출연자 김세린과 열애 중입니다.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이라며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김세린은 한강공원에서 배재준에게 안겨 미소 짓고 있습니다. 배재준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1994년생인 배재준은 2013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LG트윈스에 입단한 투수 유망주 입니다.
배재준은 병역 의무를 이미 마쳤고, 지난해 1군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두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아울러 2019시즌에서 10경기에 등판, 36이닝을 던지면서 1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김세린은 1993년생으로 지난 2017년 남녀 출연진 총 8명이 한 집에서 동거하며 ‘썸’을 타는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김세린은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태양의 서커스’ 글로벌 홍보 마케터라는 이색 직업과 가족이 유명 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쾌활하고 솔직한 성격과 눈에 띄는 패션 센스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는데요.
김세린은 1993년생으로 지난 2017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태양의 서커스' 글로벌 홍보 마케터라는 이력에 집안 배경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배재준은 1994년생으로 2013년에 LG 트윈스에 입단했습니다.
김세린은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집안은 엄청난 규모의 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많은 유명인사들이 찾는다고도 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한 살로 연상연하 커플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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