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동상이몽 출연인데요. 스페셜 MC 한혜진이 출격하면서 남편 기성용과 다섯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8살 나이차이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혜진은 "기성용 선수는 남편으로서는 100점이지만 실제로는 뒤치다꺼리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그때그때 정리를 하는 편인 반면 기성용은 물건을 늘어놓는 편이라는 것. 이어 한혜진은 "뭐라고 하니까 남편이 빨랫감을 숨겨놓은 적도 있다고 하면서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며 애정 섞인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평소에 애정 표현을 많이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신랑은 애교가 많은데 저는 무뚝뚝하다"라며 `애교 이몽`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기성용은 한혜진을 `고목나무`에 비유하기도 했다고. 게다가 다섯 살 된 딸 역시 엄마를 닮아 애교가 없는 편이라며 "아빠가 뽀뽀하고 껴안으려고 하면 `하지 마, 귀찮아`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1년 베트남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 축구대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한혜진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가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sns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친분을 유지하면서 지내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친한 누난 동생이였으나 기성용이 먼저 대쉬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은 쉽지 않은 길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처음 열애설이 보도 되었을 당시 열애설을 부인하였는데요. 하지만 이후 기성용 축구화에 새겨진 한혜진의 이니셜이 포착되면서 결국 열애설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천주교로 종교가 같은 점이 큰 작용을 했다고 합니다. 열애 인정 3개월 이후 초고석으로 결혼까지 이어진 두 사람은 결혼 2년만에 딸을 출산하였고 배우 한혜진은 방송활동은 거의 없이 영국에서 기성용 내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성용와 한혜진의 결혼 발표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요. 8살 이라는 나이차이도 있었지만 열애설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결혼 발표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장거리 열애는 하는 커플이였기 때문에 열애보다는 결혼으로 바로 이어지지 않아나 싶은데요.
한혜진은 기성용과 결혼 발표 전, 가수 나얼과 오랜 기간동안 공개 열애를 하였는데요. 하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한혜진은 새로은 연인 기성용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모습은 오늘 밤 동상이몽 10시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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